'하연수'
배우 하연수가 주연을 맡은 '사이:여우비 내리다'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와 김종국의 단무지 키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23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 본편이 공개했습니다.
지난 3주에 걸쳐 공개되었던 메이킹 필름 티저 영상 1,2,3편에 이어 공개된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박수봉 작가의 인기 단편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한 단편 웹 드라마입니다.
최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전설의 마녀'의 주연 하연수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는 연제욱이 주연으로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하연수와 김종국의 단무지 키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하연수 커플은 막대과자 게임을 변용한 '단무지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이 게임은 단무지를 양쪽에서 동시에 베어 물어 가장 많이 먹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입니다.
하연수는 송지효-박서준 커플의 기록이 매우 좋자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지마라"고 김종국에게 당부하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하연수는 적극적으로 김종국에게 다가가 단 3mm의 단무지만을 남기는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두 사람이 입을 떼자 아주 작은 단무지 조각 하나가 떨어져 나왔고 유재석은 '즙이 나왔다'며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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