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이나 곡선지역에서도 감속하지 않고 일정속도를 유지할 수 있는 최고 시속 180㎞급 '틸팅 열차'가 이르면 2010년경 기존 노선에 투입됩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2월 한국형 틸팅열차 시제차량을 제작 완료했으며 2009년까지 10만㎞ 시험 운행을 마친 뒤 2010년에 상용화할 방침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틸팅열차 상용화가 2012년으로 계획에 잡혀있지만 개발이 순
조로워 2010년에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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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12월 한국형 틸팅열차 시제차량을 제작 완료했으며 2009년까지 10만㎞ 시험 운행을 마친 뒤 2010년에 상용화할 방침입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틸팅열차 상용화가 2012년으로 계획에 잡혀있지만 개발이 순
조로워 2010년에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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