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화이자 CFO·R&D담당 사장 사임
입력 2007-05-22 05:12  | 수정 2007-05-22 09:05
세계 최대의 제약업체인 화이자는 최고재무책임자인 앨런 레빈이 물러났으며, 국제 연구개발 R&D 담당 사장인 존 라마티나도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 언론보도에 따르면 화이자는 레빈 CFO가 이미 현직에서 물러났으며, 지난 30년 간 화이자에서 근무했던 라마티나 사장도 조만간 현직에서 물러난 뒤 올해 말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신약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가 수 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자 지난
해 7월 행크 매키넬 최고경영자를 물러나게 한데 이어 지난 1월에는 만 명 감
원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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