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영화투자배급사 뉴(NEW), 상장 첫날 강세
입력 2014-12-23 09:38 

영화투자배급사 뉴(NEW)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낮은 시초가를 형성한 뒤 크게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뉴는 시초가 1만5800원 대비 1450원(9.18%)오른 1만7250원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소폭 웃돌고 있다.
뉴는 이날 공모가 1만6300원을 밑도는 1만58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곧바로 공모가 수준을 회복,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뉴는 영화, 방송 제작 및 배급업체로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의 영화를 투자 및 배급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221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8억원과 120억원이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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