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받은 ‘힐러’, ‘오만과 편견’과 0.6%P차 맹추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월화 왕좌를 향한 ‘힐러의 맹추격이 본격화 됐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는 전국 시청률 8.8%를 기록, 지난 15일 방송분이 나타낸 7.4%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동 시간대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수파의 표적이 된 영신(서정후 분)과 그런 그를 따르는 정후(지창욱 분)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채영신(박민영 분)이 가정 폭력의 아픔이 있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과 SBS ‘펀치는 각각 9.4%와 6.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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