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중앙아시아가 경이적인 경제성장을 하고 있지만 새천년 개발 목표(MDGs)를 달성하기 위해선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제63회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총회 각료회의 개막식에서 호세 안토니오 오캄포 유엔 사무차장이 대독한 연설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거주하는 아태 지역의 발전 수준은 새천년 개발목표 달성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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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제63회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총회 각료회의 개막식에서 호세 안토니오 오캄포 유엔 사무차장이 대독한 연설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거주하는 아태 지역의 발전 수준은 새천년 개발목표 달성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를 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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