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스키장에서 충돌했던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다솜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스키장에서 헤드폰을 쓴 어떤 사람과 부딪혀서 온 얼굴에 멍이 들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과 출연진은 ‘스키장 충돌 사고를 부르는 행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한참을 고민했다.
다솜은 나도 그런 적 있다. 한번은 스키를 타고 내려가는데 앞에 어떤 사람이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듣더라. ‘비켜달라고 소리쳤지만 듣지 못했다”며 사고 순간을 설명했다. 이어 결국 그 사람과 부딪혀 쓰러졌다”며 당시를 재현했고, 함께 자리한 소유가 넘어지는데 그렇게 여성스러웠느냐”고 반문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소유, 다솜,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위험 요소를 구별하는 질문에 답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다솜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스키장에서 헤드폰을 쓴 어떤 사람과 부딪혀서 온 얼굴에 멍이 들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솜과 출연진은 ‘스키장 충돌 사고를 부르는 행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한참을 고민했다.
다솜은 나도 그런 적 있다. 한번은 스키를 타고 내려가는데 앞에 어떤 사람이 헤드폰을 쓰고 음악을 듣더라. ‘비켜달라고 소리쳤지만 듣지 못했다”며 사고 순간을 설명했다. 이어 결국 그 사람과 부딪혀 쓰러졌다”며 당시를 재현했고, 함께 자리한 소유가 넘어지는데 그렇게 여성스러웠느냐”고 반문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소유, 다솜,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위험 요소를 구별하는 질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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