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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조이스 `네트 사이에 두고 신경전` [MK포토]
입력 2014-12-22 17:39 
2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 경기에서 현대건설 황연주와 인삼공사 조이스가 네트를 사이에 두고 밀어넣기를 하고 있다.
최근 2연패에 빠지면서 선두에서 3위까지 내려간 현대건설(9승4패, 승점 24점)은 8연패 수렁에 빠진 최하위 KGC인삼공사(2승10패, 승점 8점)를 제물 삼아 연패 탈출과 함께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
양 팀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두 차례 승부에서 1승1패로 팽팽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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