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가요대전’ 여파로 ‘모던’‧‘미녀’ 줄줄이 결방
입력 2014-12-21 1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SBS ‘가요대전 생중계로 여타 프로그램들이 결방한다.
21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가요대전을 생중계 한다.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미녀의 탄생이 결방 한다. 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런닝맨)는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이날 가요대전은 씨엔블루 정용화, 2PM 닉쿤, 인피니트 엘, B1A4 바로, 위너 송민호가 MC로 나선다. 이날 가요대전에서는 고 신해철 추모 무대, 제프 버넷과 태양 콜라보레이션 무대, 서태지 특별무대 등이 방송된다.
한편 SBS 가요대전은 8년 만에 시상식을 부활시켰다. 대상 수상자는 없지만 신인상, 남녀가수상, 남녀그룹상, 최고음원상, 최고음반상 등 총 7개 부문에 대해서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 1위 집계 기준에서 시간 문자 투표를 제외한 음원 다운로드 횟수, 앨범 판매량, SNS 조회 수 등 공식 데이터를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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