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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괴물소녀`의 날카로운 눈빛 [MK포토]
입력 2014-12-20 20:43 
20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한국의 심석희가 중국 한유통과 1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지만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뒤쳐져 4위로 골인했다.
심석희가 매서운 눈빛으로 질주하고 있다.
한편 앞서 벌어진 남자 1500m에서 한국의 신다운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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