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가수 강타와 이지훈이 422점이라는 대기록으로 알리를 꺾고 1승을 올렸다.
강타와 이지훈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양희은 편에서 ‘행복의 나라로 422 표를 얻어 ‘일곱 송이 수선화의 알리를 제쳤다.
이날 강타와 이지훈은 ‘행복의 나라를 록 버전으로 편곡해 보다 남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가죽 재킷과 찢어진 바지, 스모키 화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부각했고,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무대 매너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손호영은 김태우와 듀엣 무대하던 게 생각난다. 얼마나 즐거울지 상상이 갔다”고 칭찬했고, 홍경민 역시 출연 3회 만에 ‘불후의 명곡 맥을 제대로 짚은 것 같다”고 호평했다.
결국 강타와 이지훈은 360점을 얻은 알리보다 무려 60점 이상이나 껑충 상승한 점수를 얻어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는 강타, 이지훈, 손호영, JK김동욱, 제국의 아이들 동준, 박수진,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강타와 이지훈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양희은 편에서 ‘행복의 나라로 422 표를 얻어 ‘일곱 송이 수선화의 알리를 제쳤다.
이날 강타와 이지훈은 ‘행복의 나라를 록 버전으로 편곡해 보다 남성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두 사람은 가죽 재킷과 찢어진 바지, 스모키 화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부각했고,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무대 매너로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손호영은 김태우와 듀엣 무대하던 게 생각난다. 얼마나 즐거울지 상상이 갔다”고 칭찬했고, 홍경민 역시 출연 3회 만에 ‘불후의 명곡 맥을 제대로 짚은 것 같다”고 호평했다.
결국 강타와 이지훈은 360점을 얻은 알리보다 무려 60점 이상이나 껑충 상승한 점수를 얻어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한편 ‘불후의 명곡에는 강타, 이지훈, 손호영, JK김동욱, 제국의 아이들 동준, 박수진, 홍경민 등이 출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