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기자] 터보의 멤버 김정남이 행사 버전 무대를 선보여 폭탄 웃음을 안겼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참여할 90년대 가수 터보를 섭외하기 위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남은 김종국 없이 홀로 행사를 했던 무대를 선보였다. 첫 번째 노래는 ‘나 어릴적 꿈 이었다. 노래가 시작하기도 전에 그는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김정남은 노래 시작 전 종국이가 너무 바빠서요. 혼자서라도 이해부탁드리고요”라고 양해를 구하는 멘트를 날려 하하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웃음은 끝나지 않았다. 랩을 하던 김정남은 김종국 파트의 높은 음이 나오자 호흡곤란으로 힘겨워하며 저 원래 노래하는 사람 아닌 거 아시죠?”라고 깨알 멘트를 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남은 녹슬지 않는 춤 실력과 깨알 같은 멘트로 쉼 없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참여할 90년대 가수 터보를 섭외하기 위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남은 김종국 없이 홀로 행사를 했던 무대를 선보였다. 첫 번째 노래는 ‘나 어릴적 꿈 이었다. 노래가 시작하기도 전에 그는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
김정남은 노래 시작 전 종국이가 너무 바빠서요. 혼자서라도 이해부탁드리고요”라고 양해를 구하는 멘트를 날려 하하를 쓰러지게 만들었다.
웃음은 끝나지 않았다. 랩을 하던 김정남은 김종국 파트의 높은 음이 나오자 호흡곤란으로 힘겨워하며 저 원래 노래하는 사람 아닌 거 아시죠?”라고 깨알 멘트를 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남은 녹슬지 않는 춤 실력과 깨알 같은 멘트로 쉼 없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새로운 상황 속에서 펼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의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