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사고 "7명 사상"…'건물 부서져'
입력 2014-12-20 10:43  | 수정 2014-12-20 10:43
사진=MBN(위 기사와 무관함)
20일 오전 8시 50분께 충남 공주 금학동 3층짜리 원룸 1층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건물 유리창이 깨지는 등 건물 상당부분이 부서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LP 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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