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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드레스, 속옷 끈까지 보이는 역대급 노출…과거 비키니까지 '대박'
입력 2014-12-19 16:51 
'노수람 드레스'/사진=스타투데이
노수람 드레스, 속옷 끈까지 보이는 역대급 노출…과거 비키니까지 '대박'



'노수람 드레스'

청룡영화제 배우 노수람의 노출 드레스가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배우 노수람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노수람은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여기에 등까지 시스루로 처리된 데다 시스루 사이로 속옷 끈이 노출돼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드레스는 유니크누드의 커스텀메이드 드레스로 김용식 디자이너의 작품입니다.


노수람의 소속사 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고 싶어서 오랫동안 공을 들여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대표는 "수천만원 대의 드레스 협찬 제의가 있었으나 거부하고 제작한 드레스"라며 "몸의 라인에 맞춰 제작된 옷이라 노수람만이 입을 수 있다. 가격으로 매길 수 없는 드레스"라고 덧붙였습니다.

'노수람 드레스'/사진=노수람 SNS


노수람은 과거 일상생활에서도 섹시미를 발산했습니다.

지난달 노수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가서 비키니 수영복 입고 유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노수람은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 안에서 섹시미를 과시했습니다.

한편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노수람은 옆라인과 가슴라인이 아슬아슬하게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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