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사미아, 포항 대리점 확장 리뉴얼 오픈
입력 2014-12-19 11:08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생활소품에서 가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포항 대리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 북구 양덕동 중심상권에 새롭게 문을 연 까사미아 포항 대리점은 매장 면적만 약 825㎡이다.총 3층으로 구성된 내부에는 침구, 소품과 함께 가구 제품도 시리즈별로 전시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패밀리 브랜드의 구성도 다양화해 호텔식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 까사미아가 국내에 독점 수입하는 해외브랜드 '시타디자인'과 '시아'를 비롯해 '까사미아 키즈앤주니어', 실속형 브랜드 '데일리까사미아', 사무용가구 '우피아' 제품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포항 대리점은 확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요미고무장갑'을 제공한다. 300/500/700/10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까사미아 기프트 카드를 금액별로 지급한다. 일부 겨울용품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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