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유동성 과잉 상황 실태조사
입력 2007-05-20 20:57  | 수정 2007-05-21 08:39
청와대가 부동산값 폭등의 주 요인으로 지적됐던 유동성 과잉 상황에 대한 책임 소재 규명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관계부처에 따르면, 청와대는 한국은행, 재정경제부 그리고 금융감독원 등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월 부산지역 상공인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유동성 과잉이 있었고 부동산값이 올랐다며 그 과정을 살펴보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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