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만 포스코 사장은 수요업체중 지분교환을 원하는 곳이 있어 내부적으로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사장은 철강협회가 주최한 제8회 철강사랑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분을 교환하더라도 제품공급에 있어 특혜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동국제강이 후판가격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어려울 때일수록 돕고 살아야 한다며 후판가 인상에 대해서는 당분간 인상할 뜻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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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사장은 철강협회가 주최한 제8회 철강사랑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지분을 교환하더라도 제품공급에 있어 특혜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동국제강이 후판가격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어려울 때일수록 돕고 살아야 한다며 후판가 인상에 대해서는 당분간 인상할 뜻이 없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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