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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기자실 통· 폐합 방안 22일 결론
입력 2007-05-20 15:27  | 수정 2007-05-20 15:27
정부가 각부처 기자실을 대폭 없애고 세종로 중앙청사, 과천 청사, 대전 청사 이렇게 3곳으로 통·폐합하는 기자실 운영 방안이 모레 (22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방침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20일) 기자들을 만나 '취재 지원 선진화 방안'이 22일 국무회의 안건에 올라가 토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는 22일 국무회의서 결론이 나면 국정홍보처가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변경되는 기자실 브리핑 제도는 기자들이 감내하는 수준이 될 것이며 청와대 기자실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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