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망사 노출’ 노수람 “영화제 관람했다” 당당한 외침
입력 2014-12-18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노수람 노출
배우 노수람이 파격 드레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 참석한 노수람은 속살이 드러나는 망사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앞과 뒤만 가린 채 옆을 훤히 내보이며 섹시 아이콘으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노수람은 지난 여름 남성 잡지 ‘맥심 화보를 통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노출로만 유명세를 타고 있는 노수람은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 ‘미스터백, ‘귀엽거나 미치거나, ‘미스코리아, ‘왕꽃 선녀님에 출연했다.
한편 노수람은 청룡영화제에 초대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으나 이는 와전된 것.
18일 오후 노수람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노수람이 레드카펫을 밟고 시상식 장 안에 들어가 영화상을 관람했다”며 노수람이 시상식 장 안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기사는 와전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수람 이렇게 하면 뜨나?” 노수람 노출의 신이네 안타깝다 현실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