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측이 경쟁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잇단 말실수에 대한 대응을 자제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캠프가 직접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반격하지만 최근 마파도 발언을 비롯해 장애인 낙태, 교수노조 등과 관련한 말실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정현 공보특보는 "본인들이 실수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에 대해 우리가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라는 게 캠프의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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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가 직접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반격하지만 최근 마파도 발언을 비롯해 장애인 낙태, 교수노조 등과 관련한 말실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정현 공보특보는 "본인들이 실수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에 대해 우리가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라는 게 캠프의 분위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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