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미공군 전용 렌탈하우스 월 150만원 지급 중!
입력 2014-12-18 12:46 

최근 신투자 개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단연 미군 렌탈 사업이다.
최근 대규모 단지로 분양된 평택 미군 대상 렌탈아파트 단지 이수브라운스톤은 평택 안정리 인근 미육군을 대상으로 한 아파트로, 평택 송탄의 오피스텔형인 화신노블레스도 분양 중이다.
특히, 최고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곳은 오산비행장이라 불리는 K-55다. K-55는 미태평양사령부 소속 미공군 7사단으로, 1952년부터 오산공군기지에 사령부를 둔 미국 동북아 군사기지의 핵심기지 옆에 위치한 미공군전용렌탈 타운하우스 드림캐슬 빌리지이다.
오산비행장에서 300여 미터 거리에 들어서는 지역 최대규모의 외국인 전용주거 타운하우스 드림캐슬빌리지(Dream Castle Village)는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7,000여평의 사업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 세대는 35평형 이상 타입으로 500여세대의 단지가 조성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K-55 미공군 부대에 5천여명이 입주할 예정인 만큼 높은 수요에 비해 공급부족으로 렌탈하우스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며 드림캐슬은 우수한 입지조건과 쾌적한 시설로 높은 투자가치를 자랑하며, 미군 주택과 부서에서 임대료를 직접 지불하는 ‘렌탈하우스 제도'로 현재 완공된 드림캐슬 빌리지의 일부 세대는 이미 임대 및 분양이 완료되어 연 15~16% 수익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 드림캐슬 빌리지 분양가는 23,000~25,000만원이며 실투자금 약 9천만원으로 월 145~160만원의 임대수익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2-2282-1956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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