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의 이슈]서울 초등학교 내주 겨울방학·NASA 포츠담 중력 감자
입력 2014-12-18 08:03  | 수정 2014-12-18 08:16
'서울 초등학교 내주 겨울방학' 'NASA 포츠담 중력 감자'/사진=MBN(위) , 사진=NASA(아래)


[오늘의 이슈]서울 초등학교 내주 겨울방학·NASA 포츠담 중력 감자


▼서울 초등학교 내주 겨울방학, 언제부터인가보니? '아하!'

'서울 초등학교 내주 겨울방학'

서울 초등학교 내주 겨울방학 소식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7일 서울시교육청은 은석초를 시작으로 이달 26일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겨울 방학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역 중·고교도 대개 이달 31일 전후에 방학식을 해 32일 이상의 겨울방학을 가질 예정입니다.

고교의 경우 학교 유형별 교육과정 운영 특수성에 따라 방학시기와 기간의 차이가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중·고교의 겨울방학 일수가 초등학교보다 긴 것은 학사일정상 겨울방학 후 1월말부터 2월의 수업일수가 적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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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포츠담 중력 감자, 이름 붙여진 이유보니? '대박'

'NASA 포츠담 중력 감자'

NASA 포츠담 중력 감자가 화제입니다.

15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운영하는 '오늘의 천문사진'(APOD)에 지구 중력을 표현한 포츠담 중력 감자가 공개됐습니다.

'NASA 포츠담 중력 감자'는 고감도 탐지기를 탑재한 인공위성 GRACE와 CHAMP가 지구 궤도를 돌면서 작성한 지구 중력장 지도를 말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구의 지역별로 각각의 중력을 색상별로 표기해놨습니다.

'NASA 포츠담 중력감자'란 이름이 지어지게 된 계기는 독일 포츠담에서 주로 연구가 진행됐고 마치 모양이 감자와 같아서 붙여졌습니다.

이 'NASA 포츠담 중력감자'는 2005년 제작된 지도에다 2011년 측정한 정밀한 중력 데이터를 보완해 완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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