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병현, 이적 첫 선발등판에서 승리
입력 2007-05-19 10:52  | 수정 2007-05-19 10:52
플로리다 마린스로 이적한 김병현이 첫 선발등판에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김병현은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5와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으며 6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고 6회 말 1사 1루에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85개의 투구를 던진 김병현은 평균자책점을 10.50에서 7.15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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