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개성관광 중단설...정부 "사실무근"
입력 2007-05-19 02:02  | 수정 2007-05-19 02:02
북한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가 개성관광사업 추진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개성을 방문했던 대북단체 관계자는 아태평화위 관계자가 개성관광사업을 더 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내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 당국자는 북측이 개성관광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며 사업주체가 결정되는 대로 추진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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