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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진영, 이국주 극찬…"더 농염한 섹시였으면 좋겠다" 조언
입력 2014-12-17 13:19 
'이국주' / 사진= SBS
'룸메이트' 박진영, 이국주 극찬…"더 농염한 섹시였으면 좋겠다" 조언

'이국주'

16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해 특별 게스트를 섭외했습니다.

이에 잭슨과 조세호, 이국주, 서강준은 JYP를 방문해 박진영과 함께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국주는 박진영에게 자신이 박지윤의 '성인식'의 안무를 출 수 있다고 말하며 그의 앞에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박진영은 이국주의 춤사위를 따라하며 그녀의 모습에 감탄을 그치지 못했고 이국주가 춤을 끝내자마자 엄지를 치켜들며 감격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 모습을 보던 조세호는 박진영에게 "이국주가 진짜 JYP에 오디션을 보러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눈치를 보던 박진영은 "왜 그러냐"며 난감한 웃음을 지어 폭소를 터뜨렸습니다.

이어 박진영은 "성인식은 약간 소녀에서 여인으로 바뀌는 풋풋한 섹시인데 국주 씨는 조금 더 농염한 섹시였으면 좋겠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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