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윤희가 브라운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조선시대에서 현재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조윤희의 변신이 반갑다.
조윤희는 현재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조선시대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김가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방송 전부터 조윤희의 남장한 모습이 공개돼 큰 기대감을 모았던 가운데, 조윤희는 ‘왕의 얼굴을 통해 과감하고 다양한 변신에 도전했다. 그는 생애 처음 도전해보는 남장 연기부터 액션 연기, 서인국과 그리는 러브라인 등 많은 부분을 소화하고 있으며, 물오른 감성 연기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윤희는 조선시대를 넘어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도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연말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영화 ‘기술자들에서 홍일점으로 등장하는 것.
극중 아트갤러리에 근무하는 은하 역을 맡은 조윤희는 ‘왕의 얼굴에서 단아함을 뽐내던 것과 달리, 더 도도하고 더 세련된 여성 캐릭터를 표현했다. 특히 패션, 메이크업 등 비주얼적인 면부터 성격까지 180도 다르게 변한 모습이 반전을 자랑하기도 한다.
조윤희는 올 하반기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 다양한 면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시대를 넘나드는 그의 변신과 도전은 주목할 만하다. 전혀 다른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그는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청순, 도도, 지적인 매력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연하남과의 케미도 형성하고 있다. ‘왕의 얼굴에선 서인국과 아슬아슬하고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기술자들에서도 김우빈과 묘한 케미를 이루어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연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조윤희. 그의 과감한 도전과 이중 매력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변신은 그저 반가울 수밖에 없다. 과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욕심쟁이로 거듭날지 기대해본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드라마에서는 당찬 모습과 애절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면 영화에서는 이와 또 다르게 치명적인 캐릭터로 나온다. 드라마 속 조윤희와 영화 속 조윤희의 각각 다른 모습을 보시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조윤희는 현재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조선시대에서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김가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방송 전부터 조윤희의 남장한 모습이 공개돼 큰 기대감을 모았던 가운데, 조윤희는 ‘왕의 얼굴을 통해 과감하고 다양한 변신에 도전했다. 그는 생애 처음 도전해보는 남장 연기부터 액션 연기, 서인국과 그리는 러브라인 등 많은 부분을 소화하고 있으며, 물오른 감성 연기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윤희는 조선시대를 넘어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도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연말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영화 ‘기술자들에서 홍일점으로 등장하는 것.
극중 아트갤러리에 근무하는 은하 역을 맡은 조윤희는 ‘왕의 얼굴에서 단아함을 뽐내던 것과 달리, 더 도도하고 더 세련된 여성 캐릭터를 표현했다. 특히 패션, 메이크업 등 비주얼적인 면부터 성격까지 180도 다르게 변한 모습이 반전을 자랑하기도 한다.
조윤희는 올 하반기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들에 다양한 면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시대를 넘나드는 그의 변신과 도전은 주목할 만하다. 전혀 다른 여성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그는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한 도전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청순, 도도, 지적인 매력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연하남과의 케미도 형성하고 있다. ‘왕의 얼굴에선 서인국과 아슬아슬하고도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기술자들에서도 김우빈과 묘한 케미를 이루어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연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조윤희. 그의 과감한 도전과 이중 매력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변신은 그저 반가울 수밖에 없다. 과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욕심쟁이로 거듭날지 기대해본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드라마에서는 당찬 모습과 애절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면 영화에서는 이와 또 다르게 치명적인 캐릭터로 나온다. 드라마 속 조윤희와 영화 속 조윤희의 각각 다른 모습을 보시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