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노사이드라고 불리는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당뇨병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희대 정성현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인삼에서 뽑아낸 진세노사이드 Rg2성분을, 배양한 지방세포에 주입한 결과 세포 내 당흡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세포 내 당흡수율을 높여 당뇨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정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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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정성현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인삼에서 뽑아낸 진세노사이드 Rg2성분을, 배양한 지방세포에 주입한 결과 세포 내 당흡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세포 내 당흡수율을 높여 당뇨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사례라고 정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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