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배우 오민석이 ‘미생 촬영을 끝마쳤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최훈민 종합상사자문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민석 오늘 미생 1 은퇴. 하지만 촬영 없어도 내일 놀러 오신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오민석이 꽃다발을 들고 극중 철강팀 후배 강하늘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날 오민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민석, 미생 꽃미남” 오민석, 잘생겼다” 오민석, 미생 정말 잊지 못할 것” 오민석, 이제 어디서 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