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빨간 목티…스타일리스트와 사이 좋아요"

조동혁 "빨간 목티…스타일리스트와 사이 좋아요"
'조동혁 빨간 목티'

배우 조동혁이 스타일리스타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조동혁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OCN '나쁜녀석들' 제작발표회 당시 입고 나왔던 화제의 '빨간목티' 패션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당시 그는 딱붙는 빨간색 목티에 통이 큰 줄무늬 바지를 입고 등장해 스타일리스트와 불화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이에 조동혁은 스타일리스트와 사이가 좋다며 "몸에 붙는 빨간 목티는 제가 살이 빠진 점을 어필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며 포토월이 검정색이라 빨간색을 골랐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사실 난 아직도 사람들이 왜 그런 반응을 보였는지 모르겠다. 난 그때 정말 만족했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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