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고려신용정보 최대주주 횡령혐의 거래정지
입력 2014-12-15 17:29 
최대주주인 윤의국 회장의 횡령 혐의 발생에 코스닥업체 고려신용정보의 거래가 정지됐다.
15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업체 고려신용정보 최대주주·회장인 윤씨가 11억1700만원 규모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고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고려신용정보 자기자본 대비 8.89%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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