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와초비아은행, BDA 자금 중계 검토
입력 2007-05-17 22:52  | 수정 2007-05-17 22:52
미국 투자회사인 와초비아은행은 국무부의 제안에 따라 방코델타아시아에 동결된 북한 자금의 송금 중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와초비아은행 대변인 크리스티 필립스 브라운은 국무부측으로부터 북한과의 협상 이슈인 동결 자금의 은행간 이체를 진행하는 일을 도와달라는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미 국무부의 제안을 검토한다는 데 동의했으며 여러 정부 관리들과 계속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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