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중 골든로즈호 선체 수중 수색
입력 2007-05-17 19:57  | 수정 2007-05-17 19:57
한국인 선원 7명을 포함, 선원 16명이 실종된 골든로즈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한.중 합동 선체 수색이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태평양 5호에 승선하고 있던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특수구조요원 10명은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골든로즈호 선체에 대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한.중 잠수 요원들은 골든로즈호가 워낙 깊은 곳에 가라앉아 있는 탓에 시계가 좋지 않아 실종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