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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김우빈 '런닝맨'서 매력 폭발…'극강 귀요미' 모습에 여심 '흔들'
입력 2014-12-14 15:49 
'런닝맨''이현우''김우빈'/사진=SBS
배우 이현우·김우빈 '런닝맨'서 매력 폭발…'극강 귀요미' 모습에 여심 '흔들'



배우 이현우가 엉뚱 발랄 매력으로 '런닝맨'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오는 14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5회분은 '라스트 비즈니스 레이스'로 꾸며져 고대 기술서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사투를 벌입니다.

이현우는 프로페셔널한 기술자로 변신해 고대 기술서를 찾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고도의 심리전을 펼칠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1년 반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이현우가 이전보다 더 남자다운 모습으로 위풍당당한 모습에 멤버들과 제작진들 모두 깜짝 놀랐습니다.


'런닝맨'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현우가 1년 사이에 남자가 됐다"고 크게 놀라며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오프닝의 모습도 잠시,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이현우는 1년 전과 변함없는 극강의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을 해피 바이러스로 가득 채웠습니다.

'런닝맨' 제작진측은 "언제 봐도 상쾌한 웃음을 짓게 하는 이현우가 이번에도 역시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안겨주고 갔다"며 "엉뚱한 듯 허당스러운 모습 속에 우리가 볼 수 없던 치밀하고 치열한 반전 매력도 있었다. 이현우의 대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우빈, 이현우가 함께 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라스트 비즈니스 레이스'편은 1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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