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중 양국, 선체 수중 수색 시작
입력 2007-05-17 19:02  | 수정 2007-05-17 20:38
해양경찰청은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중국 다롄 남쪽 해상에서 침몰한 화물선 '골든로즈호'의 선체에 대한 수중수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중 수색에는 잠수부 23명이 탑승한 중국의 3천 4백 톤급 침몰선박 전문 구조선 1척이 동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심해잠수 장비를 보유한 전문 구조선과 잠수부들이 참여해 실종자 수색작업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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