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울포위츠, "사퇴 거부, 차라리 투표해라"
입력 2007-05-17 17:22  | 수정 2007-05-17 17:22
여자친구에 대한 특혜시비로 사임 압력을 받고있는 폴 울포위츠 세계은행 총재가 자진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울포위츠 총재의 변호사 로버트 베넷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울포위츠 총재가 사임 압력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베넷은 불명예스럽게 스스로 사퇴하느니 이 문제를 전체 이사회 투표에 붙이는 것이 낫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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