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시아, 외국자본 유입 막는데 총력"
입력 2007-05-17 17:02  | 수정 2007-05-17 17:02
아시아 국가들이 통화의 가치절상 또는 자산평가액의 거품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외국자본의 유입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IMF가 분석했습니다.
데이비드 버튼 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은 아시아 각국이 자본의 국내 유입과 씨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아시아 전체의 통화량 유입은 GDP의 8%에 육박해 외환위기가 발생했던 1990년대 중반보다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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