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 `뜻깊은 자리, 빠질순 없죠` [MK포토]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하는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4(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4)' 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12번째로 치러지는 자선축구 행사는 '소아암 환자에게 사랑을, 장애인축구선수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한국축구의 근간 K리그 선수들이 주축이 된 사랑팀과 해외에서 맹활약중인 선수들로 구성된 희망팀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
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경기를 진지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