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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막는 음식, 달걀-아몬드-우유 권장해…이유를 보니
입력 2014-12-12 21:45 
숙취 막는 음식
숙취 막는 음식, 달걀-아몬드-우유 권장해…이유를 보니

숙취 막는 음식, 송년회 때 미리 챙기면 좋아

연말 송년회가 잦아짐에 따라 간이나 위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숙취 막는 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다. 때문에 술자리에 가기 전에 한두 알을 먹으면 숙취를 덜 수 있다.

아몬드와 우유 섭취도 도움이 된다. 아몬드 한 줌은 인디언들이 오래전부터 애용한 해독제. 취하기 전에 아몬드 버터와 꿀 등으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다.

또 우유는 알코올 흡수를 늦춰주기 때문에 술에 약한 사람들은 미리 먹어두는 게 좋다. 이밖에 아스파라거스나 피클도 숙취를 덜어주는 음식이다,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기 때문이다.

피클의 소금물은 몸에서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해 숙취를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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