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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슴뿔버섯 특징, 섭취 후 수십분 내에 독소 발생…피부괴사에 구토까지 ‘조심’
입력 2014-12-12 17:01 
붉은사슴뿔버섯 특징
붉은사슴뿔버섯 특징, 섭취 후 수십분 내에 독소 발생…심하면 죽음까지

붉은사슴뿔버섯 특징 무엇

붉은사슴뿔버섯 특징이 화제다.

붉은사슴뿔버섯 특징에 따르면 자실체의 크기가 3~13×0.7~1.5cm이다.

또한 원통형~곤봉형이며, 분지하여 사슴뿔모양으로 자라기도 한다.

임내의 썩은 그루터기나 주변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발생하는 것 역시 특징이다.

거기에 복통, 두통, 마비, 구토, 설사, 피부괴사, 탈모, 혈구세포 감소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붉은사슴뿔버섯은 섭취 후 수십분 내에 독소에 따른 중독증상이 발생한다. 이 같은 중독증상은 오한, 복통, 마비, 설파, 피부괴사 등을 보이며 심한 경우 장기부전, 뇌장애, 사망에 이른다.

이 같은 원인 성분은 다양하며 트리코테신으로 알려져 충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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