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S전선 "차세대 케이블 소재 개발"
입력 2007-05-17 14:47  | 수정 2007-05-17 14:47
LS전선은 송전 용량을 기존 케이블보다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인장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인장선의 소재를 기존의 철에서 고분자 섬유강화재로 대체해 열팽창 등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LS전선은 이 제품을 활용하면 철탑 수를 늘리지 않고 기존 송전 선로를 활용해 2배 이상 송전 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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