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SDI, 명함 두께 AMOLED 개발
입력 2007-05-17 14:37  | 수정 2007-05-17 14:37
삼성 SDI가 두께가 0.52mm 밖에 안되는 초박형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AMOLED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2.2인치로 두께가 명함 한 장 수준이며, 두께가 얇아지면서 전력 소비율도 크게 향상됐습니다.
삼성 SDI는 이번 제품을 휴대폰과 MP3 같은 소형 제품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며, 올해 3분기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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