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룸’ 한석규·손석희 케미, ‘서태지’를 누르다
입력 2014-12-12 11: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손석희 한석규
배우 한석규와 손석희 앵커의 조합이 서태지편을 이겼다.
한석규는 지난 11일 한 종합편성채널 뉴스 프로 ‘뉴스룸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손석희는 한국 영화사를 이야기할 때 이분의 이름 석자와 대표적을 빼놓을 수 없다”며 한석규를 치켜세우며 소개했다.
한석규가 출연한 ‘뉴스룸은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출연한 서태지 편(2.259%)보다 0.262%P 높은 수치다.

한석규와 케미를 발산한 손석희는 단독 인터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한석규는 인터뷰 꺼리기로 악평이 높다. 인터뷰는 나를 힘들게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석희 한석규 재밌어요” 손석희 한석규 서태지를 이겼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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