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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유병재 때문에 '섭섭'…알고 보니 '전교 1등' 출신
입력 2014-12-12 10:58 
'유병재 혜리' / 사진=tvN
혜리, 유병재 때문에 '섭섭'…알고 보니 '전교 1등' 출신

'유병재 혜리'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꾸며져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 가수 혜리, 강남, 그리고 배우 최태준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유병재는 MC들이 "걸스데이 혜리에게 예전에 사인 부탁했다던데?"라는 질문에 "그건 아는 분이 사인을 부탁했다"고 답하며 "혜리보다 소진을 더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혜리 씨도 좋지만 애교 많은 스타일 부담스럽다"고 말해 혜리를 실망시켰습니다.

그러나 혜리가 걸스데이 '기대해'의 멜빵춤을 선보이자, 그는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나오길 잘한 거 같다"고 답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한편 유병재는 고등학생 시절 전교 1등이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 체험 중인 유병재는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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