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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다섯 군대 전투’,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선정…‘뜨거운 인기’
입력 2014-12-11 18: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다섯 군대 전투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됐다.
11일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는 17일 개봉하는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18.4%의 득표율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2위는 영화 ‘국제시장(17.6%), 3위는 ‘인터스텔라(10.3%)가 차지했다.
영화 ‘호빗: 다섯 군대 전투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호빗 시리즈로 이어지는 긴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다. 러닝타임 144분 중 전투 장면이 약 45분에 달하며 2D는 물론 3D·IMAX 상영도 확정됐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하는 ‘국제시장은 한국 전쟁 이후 격변의 세월을 살아온 아버지 세대의 삶을 그린 영화로 가족애를 그린다. IMAX 상영을 다시 재개한 영화 ‘인터스텔라는 누적관객수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호빗, 드디어 곧 개봉하네” 호빗, 시리즈 마지막이라니 아쉽다” 호빗, 개봉하자마자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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