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상승...배럴당 64.70달러
입력 2007-05-17 10:12  | 수정 2007-05-17 10:12
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강세를 보이며 배럴당 64달러대로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16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94달러 뛴 64.70달러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두바이유의 강세는 전날 나이지리아에서 쉘이 일부 유전의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나 뉴욕과 런던의 석유시장은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대 소식에 유가가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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