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현이, 장동건 닮은 남편 화제 ‘엄친아’
입력 2014-12-11 14: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모델 이현이가 개그맨 장동민을 팬이라고 한 가운데 훈남 남편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종합편성채널 ‘속사정쌀롱에새 MC로 합류한 이현이가 장동민을 동료 MC 중 호감도 1위로 뽑았다.
이날 이현이는 내가 원래 장동민의 팬이다”고 밝혔고, 장동민은 웃기시네”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이현이는 이런 게 너무 좋다”며 개인 취향임을 밝혔다.
장동민은 단순히 방송용 이상형이었을까. 장동민과 정반대인 이현이의 남편이 새삼 화제다.

이현이 남편은 한 살 연하로 국내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소유한 일명 엄친아로 알려졌다.
이현이의 남편은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Story On ‘트루 라이브 쇼에서 이현이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어느 순간 책임져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한 걸 후회한 적은 없다”고 말해 사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진짜 장동건 닮았네”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잘생겼다 연예인 같애”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너무 잘생겼다” 속사정쌀롱 이현이 남편,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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