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출입국 사범 6,328명 적발
입력 2007-05-17 09:17  | 수정 2007-05-17 09:17
경찰청 외사수사과는 지난 3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67일간 위조 여권이나 비자 등을 이용한 불법 출입국 사범을 집중 단속한 결과 모두 6,328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가운데 332명을 구속하고 5,99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위장 국제결혼'이 4천1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권과 비자 위조'가 804명, '밀입출국 알선'이 518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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