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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대규모 단체관람에 북 콘서트까지…이유 있는 열풍
입력 2014-12-11 10:14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목숨이 5000명 대규모 단체 관람부터 북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행사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1일 ‘삶과 죽음이라는 화두에 깊이 공감한 천주교 수원교구 성루카 호스피스 병원에서 5000명 대규모 단체 관람을 진행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한 극장에서 전관 시사 진행이 어려운 5000석인만큼, 용인과 수원 일대의 5개 극장을 동시에 섭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덕은 침례교회의 김관성 목사와 함께 하는 ‘목숨 북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종교 베스트셀러인 ‘살아 봐야 알게 되는 것의 저자이자 그간 ‘죽음을 주제로 설교와 집필 활동을 꾸준히 해온 김관성 목사는 덕은 침례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단체 관람을 진행한 후, 영화 ‘목숨의 가장 중요한 주제인 ‘죽음과 더불어 새로 발간된 저서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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