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재영 `너무 좋아 눈물이 날 지경이야` [MK포토]
입력 2014-12-10 19:34 
10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이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2로 물리치고 4연승 가도를 달렸다.
흥국생명은 조송화와 루크, 이재영 등 선수들의 선전으로 도로공사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재영이 힘겹게 승리를 거둔 후 두 손을 모마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성남)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