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미방문 공기업감사 9명 LA서 중도 귀국
입력 2007-05-17 02:47  | 수정 2007-05-17 08:23
집단 외유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공기업 감사중 일부가 남미 방문을 취소하고 15일과 16일 조기 귀국했습니다.
혁신 세미나 명목으로 남미 방문에 나섰던 21명의 공공기관 감사단 가운데 강신욱 한국소방검정 감사와 최동규 가스안전공사 감사를 비롯해, 이양한 예금보험공사 감사 등 7명이 잇따라 귀국했습니다.
또 이미 칠레에 도착한 나머지 감사 12명도 여러 귀국 비행편을 파악해 가능한 빨리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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